아트토이랩(대표 권찬주)은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으로 기술에 상상을 더한 예술 놀이터 '메이커 월드'에 참여할 어린이를 13일(토)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술에 예술을 더한 메이킹 활동을 통해 잠재된 감성과 창의력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한 인성, 자립심, 사회성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전 학년으로 예술, 디지털기술 융복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 40명(기수당 20명)이다. 1기 수업은 4월 13일(토)~7월 27일(토), 2기 수업은 8월 10일(토)~11월 30일(토) 진행하며 각기 16차례 교육이 있다.
권찬주 아트토이랩 대표는 "지역 아이들에게 문화예술과 다양한 기술을 놀이로서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 매주 토요일 아이들에게 행복이 열리는 학교가 되길 희망 한다"고 전했다. 문의 053)261-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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