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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 품은 여영국…2위와 OOO표 차이로 역전 "노회찬 자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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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창원성산 민주·정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2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민주·정의당 단일후보로 결정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2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4.3 보궐선거 창원성산 지역구에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당선을 확정 지었다.

3일 창원성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 민주-정의당 단일후보인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5.75%(4만 2천663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와의 표 차이는 0.54%포인트(504표)에 불과했다.

여영국 후보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우리 창원 시민의 승리다. 권영길과 노회찬으로 이어지는 진보정치 1번지, 민생정치 1번지의 자부심에 여영국의 이름을 새겨넣어 주셨다"고 창원 시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그러면서 여영국 후보는 "국회의원으로서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온 힘을 바치겠습니다. 창원 경제를 살리는데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면서 "국회로 가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민생개혁을 반드시 주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영국 후보는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해 선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3일 치러진 4.3 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에서 여영국 후보가 당선된 것을 언급하다 고 노회찬 의원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3일 치러진 4.3 보궐선거에서 창원 성산에서 여영국 후보가 당선된 것을 언급하다 고 노회찬 의원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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