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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승 최지광, 선수단에 피자 20판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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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승리를 따낸 삼성 라이온즈 우완 최지광(오른쪽)이 4일 오후 원태인 등 삼성 선수단에 피자 20판을 돌렸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프로 데뷔 3년 만에 첫 승리를 따낸 삼성 라이온즈 우완 최지광(오른쪽)이 4일 오후 원태인 등 삼성 선수단에 피자 20판을 돌렸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핵심 '키'로 거듭나고 있는 우완 최지광이 자신의 프로 데뷔 첫승을 기념해 피자를 돌렸다.

최지광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최채흥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이닝 4탈삼진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올렸다.

2017년 프로 데뷔 이후 첫승을 거둔 최지광은 이튿날인 4일 오후 클럽 하우스에 피자 20판을 돌렸다.

삼성 김한수 감독도 최지광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취재진에게 "최지광이 프로 데뷔 첫승을 했더라. 축하할 일이다. 스프링캠프 때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스스로가) 체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으로선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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