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NH농협손해보험, 고령화 시대 노인을 위한 신상품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화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맞춤형 신상품인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제도를 도입해 고령자와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 때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0세부터 75세까지이고,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와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 진단비는 물론 백내장과 녹내장, 관절염 등에 대한 수술비 담보도 세분화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입원·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 진단 또는 암 치료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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