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논공읍 유나이티드 어학원(원장 이우승)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31호 천사가 됐다.
이우승 원장은 경사랑 장학회 사무처장을 맡으면서 달성군 희망 날개 달기 사업, 학원 수업료 지원 등 지역 아동들에게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원장은 "지난해 학원연합회 정기 회의 때 소개를 받아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다른 단체에도 10년 이상 후원을 하고 있지만 나눔은 하면 할수록 돌아 오는 행복이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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