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한 요양원 관계자가 노인 환자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환자를 이불로 덮어씌운 채 마구 때린 것으로 알려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는 최근 지역 언론이 폭행 내용이 담긴 폐쇄회로(CC)TV를 제보받아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CCTV에 찍힌 내용을 토대로 요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폭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1년 문을 연 이 요양원은 노인성 질환자 등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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