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홍카콜라'의 주인공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했다.
홍 전 대표는 11일 공개된 매일TV '토크 20분'을 통해 기존의 '강성 면모' 대신 가정적이고 남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홍 전 대표가 보여준 반전매력 첫 번째는 지극한 손녀사랑이다. 홍 전 대표는 '토크 20분'을 통해 깨알같은 손녀 자랑으로 '손녀 바보'라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두 번째 반전매력으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다. 직설과 독설로 유명한 홍 전 대표에게서 '칭찬'을 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를 '토크20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반전매력은 '잘 노는 홍준표'의 모습이다. 진행자인 권성훈 기자와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게임에도 열정적으로 임했고, 노래 또한 수준급이었다는 소문이 전해진다.
'토크 20분'은 또 하나의 특급 이벤트로 또 다른 '홍준표'를 홍 전 대표에게 소개,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봤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떠했는지는 '토크 20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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