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지역 내 주택 1천여가구를 대상으로 미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300와트(W) 용량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경우 900ℓ 용량의 양문형냉장고 1대를 가동할 수 있을 정도의 전기가 생산돼 한달 평균 최소 6천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설비 내구연한이 20년인 점을 고려하면 4년 정도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셈이다. 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천54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했다. 올해 확보한 예산은 4억5천만원이다.
설치 비용은 발전용량이나 설비 업체에 따라 55만~75만원이며, 용량에 따라 설치비의 60%인 41만~44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동일 건물 내 10가구 이상 신청 또는 설치하면 가구 당 3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1종 대상자는 증빙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20가구에 대해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11월 29일까지 관련 서류를 관할 구·군 에너지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daeg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