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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화재 3시간 만에 진화 거주자 1명 화상 입어 병원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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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한 사찰에 불이나 요사채가 불타고 있다. 소방서 제공
봉화의 한 사찰에 불이나 요사채가 불타고 있다. 소방서 제공

11일 오후 8시쯤 봉화 봉성면 우곡 1리 문수산 중턱에 소재한 한 사찰에서 불이나 요사채(별채·한식 목조건물) 1동(72.23㎡)을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사찰에 거주하던 A씨(62)가 화상 입고 안동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진압에는 공무원과 소방공무원, 경찰 등 25명과 소방차 10대, 경찰차 3대 봉성면사무소 업무용 화물차량 1대 등이 동원됐다.

한편 영주소방서 김동섭 예방총괄 담당은 "불이 난 사찰은 문수산 중턱 해발 750m 상에 있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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