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 8인 8색 로펌 인턴들의 첫 출근 모습이 공개됐다.
'굿피플'은 8명의 로스쿨 학생들이 한 달 동안 변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며 과제를 수행하고 인턴십 과정 후 최종 2명이 로펌에 입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강호동, 이수근, 신아영, 이시원, 도진기, 전범선이 인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매회 로펌이 선택한 1, 2위를 추리하고 10번 중 7번 이상 정답을 맞히면 로펌의 신입 정원이 한 명 더 늘어나게 된다.
첫 회에서는 인턴들이 한 명씩 로펌에 출근할 때마다 '하트시그널'을 연상케하는 훈훈한 비주얼에 설렘을 드러내는 '굿피플 응원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학과 수석'과 '서울대 오케스트라 퍼스트 바이올린'이라는 비현실적인 이력을 가진로스쿨 학생을 비롯해 시선을 끄는 다양한 커리어의 로스쿨 학생들이 로펌 인턴에 도전을 한다.
회사 회의실에서 만난 인턴들은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만나는 터라 서로 대화도 나눌 수 없었고, 어색함, 두려움, 설렘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들을 담당하는 변호사가 등장했고, 인턴들은 사무실을 구경한 후, 눈치를 보며 각자 자리를 선택했다. 이어 인턴들은 첫날부터 과제를 받았다. 8시까지 내야하는 과제에 인턴들은 각자 열의를 보였고, 그렇게 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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