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SBS 영재발굴단에 방탄소년단을 만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방시혁의 과거 모습이 등장해 화제다.
박진영이 방시혁을 발탁한 시절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자료화면이 등장한 것. 박진영과 방시혁은 초기 JYP엔터테인먼트를 구성한 바 있다.
한편, 방시혁의 올해 나이는 48세이다.
박진영도 48세인데, 박진영이 일명 '빠른' 1972년생(생일 1월 13일)이고, 방시혁은 정상적인 1972년생(생일 8월 9일)이라서 방시혁이 박진영에게 형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매체 등에서 목격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