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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 "DGB금융 양호한 실적과 증권사 인수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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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5.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은행 본점의 모습. 매일신문 DB.
IBK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5.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은행 본점의 모습. 매일신문 DB.

IBK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증권사 인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9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할 것"이라며 "대규모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한 지난해 4분기보다는 7.5%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한다"며 "은행 본점 건물 감가상각비 등 일반 관리비의 증가분을 증권 자회사 이익으로 만회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이 목표로 하는 연간 순이익 4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지역에 증권 지점이 추가되면 은행과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자산 건전성은 안정적이고 충당금 비용도 경상적 수준 또는 이하 규모 달성이 가능하다"며 "실적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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