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10분쯤 대구 동구 지묘동 한 도로를 달리던 A(71) 씨의 승용차가 노점상과 상가 등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인도 위에 있던 노점상을 들이받은 뒤 후진하다가 인근 식당과 부딪혔다. 이후 A씨의 차량은 갑자기 도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식당으로 돌진해 가게 전면을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노점상과 식당 2곳의 일부가 부서지고 사고를 목격한 노점상 상인 1명도 넘어져 경상을 입기도 했다. 식당 주인 2명은 차량에 다리와 엉덩이 등을 부딪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고령의 운전자가 운전부주의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