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EO포럼 제4기 동기들로 구성된 골프회(회장 권광구)가 23일 친목 골프대회를 열고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포항 북구 송라면 포항CC에서 열린 대회에는 회원 12명이 참가, 3개 팀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자랑했다.
또 서로 안부를 묻고 덕담도 나누며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이 됐다.
권광구 회장은 "골프회 모임이 열릴 때마다 회원들의 얼굴을 볼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며 "일상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우의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골프회와 동기회 모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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