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20대 회사원 유서 남기고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경찰서 전경

구미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20대 회사원이 유서를 남기고 뛰어내려 숨졌다.

2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5분쯤 구미시 상모사곡동 한 아파트 8층에서 회사원 A(29) 씨가 떨어져 숨졌다.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나 먼저 간다. 부조나 많이 해라'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들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