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추천수를 모은 속도가 29일 저녁 초당 16.6명에 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매일신문이 29일 오후 8시 11분부터 55만명을 시작으로 오후 10시 46분 70만명까지 집계한 결과 확인한 기록이다.
이 청원은 빠르면 9분에 1만명, 느려도 12분에 1만명을 모았다.
이에 따라 10분에 1만명, 1분에 1천명이 모인 것으로 볼 수 있었고, 1초당으로 따지면 16.6명으로 계산됐다.
다음은 자세한 기록
이날 오후 8시 11분 55만명 돌파
9분만인 오후 8시 20분 56만명 돌파
다시 9분만인 오후 8시 29분 57만명 돌파
이어 10분만인 오후 8시 39분 58만명 돌파
다시 10분만인 오후 8시 49분 59만명 돌파
이어 10분만인 오후 8시 59분 60만명 돌파
다시 10분만인 오후 9시 9분 61만명 돌파
이어 9분만인 오후 9시 18분 62만명 돌파
다시 10분만인 오후 9시 28분 63만명 돌파
이어 11분만인 오후 9시 39분 64만명 돌파
다시 10분만인 오후 9시 49분 65만명 돌파
이어 11분만인 오후 10시 66만명 돌파
다시 11분만인 오후 10시 11분 67만명 돌파
이어 12분만인 오후 10시 23분 68만명 돌파
다시 11분만인 오후 10시 34분 69만명 돌파
이어 12분만인 오후 10시 46분 70만명 돌파
한편, 30일 0시 37분 기준으로는 79만2천여명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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