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대구국제사격장이 '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오는 4, 5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스크린사격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대구국제사격장에서는 연평균 약 2만2천명이 고품격 레저 스포츠인 스크린사격을 체험하고 있다.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어 이번 축제 기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시설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 기간 내 많은 사람들이 사격 체험을 하며 사격이 대구의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 대표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다. 올해는 4~5일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리며,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공연이 마련된다. 또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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