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에 전달 대비 상승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반면 비제조업 체감 경기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1로 전월보다 5포인트(p) 하락했다. 5월 업황 전망 BSI도 제조업은 전달보다 6p 하락한 61로 집계됐다.
4월 제조업은 생산 BSI(78)와 매출BSI(76)가 각각 22p와 5p 하락했다. 채산성 BSI는 전달과 동일한 78이었다. 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25%)과 내수 부진(24.3%),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3%)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지난달 비제조업 업황 BSI(62)는 전달보다 11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출 BSI(72)가 1p 하락하고, 채산성 BSI(79)는 8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5월 전망(62)도 4월보다 9p 올랐다. 비제조업 경영 애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9%)과 내수 부진(25.4%), 불확실한 경제 상황(1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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