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019년 포항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1일부터 자연휴양림의 비수기 사용료 할인행사를 한다.

동해안 최고의 힐링 명소인 포항시 북구 기북면 탑정리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포항지역의 하나뿐인 자연휴양림으로 지난 2015년 6월 개장, 현재까지 4만4천여 명이 다녀갔다.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26실)과 세미나실, 바비큐장, 공동취사장이 갖춰져 있으며 지난해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간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향을 흠뻑 음미할 수 있어 건강 치유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야외 데크를 제외한 모든 숙박시설 사용료를 50% 할인해 6월부터 12월까지 성수기(7, 8월 금·토요일, 공휴일 전날)를 제외한 비수기 기간에 적용된다.
비학산자연휴양림 사용료는 비수기 7만∼9만원, 성수기 11만∼14만원이며,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forest.ipohang.org)으로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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