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시사기획 창'이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지금 일본 우익 단체의 움직임이 염려스럽다. 아베 신조 총리와 일본 우익 세력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우리의 대응 방안을 고민한다.
징용자 배상 판결과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 등 한일 간의 외교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징용 피해자들 개개인이 일본 기업의 자산 압류 등에 일일이 나서기는 힘들다. 이제는 외교부가 나서서 일본과 협의해야 한다.
하지만 일본 우익 세력이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거부와 보복 조치 등 반격을 시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베 총리는 지난 4월 지방선거에서 자민당의 승리를 발판 삼아, 오는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고, 여세를 몰아서 평화 헌법 개정까지 추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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