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는 네티즌이 6일 많다.
이날 어비스가 첫 방영되기 때문.
최근 방영중인 KBS2 닥터 프리즈너, SBS 녹두꽃 같은 다소 어렵고 또 규모가 큰 작품들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한 구도로 짜여져 있다.
검찰, 경찰, 화장품 회사가 등장한다.
고세연(박보영) 검사가 소속된 중앙지검 특수부, 박동철(이시언) 형사가 소속된 동부서(동부경찰서) 강력팀, 차민(안효섭) 이사가 있는 화장품 회사 란 코스메틱이다.
여기에 오영철(이성재) 교수의 서하병원 등이 더해진다.
우선 고세연 검사와 차민 란 코스메틱 이사가 커플로 맺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물관계도상 양방향 화살표는 상호 호감을 가리키면서 초반부 '티격태격'도 의미할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차민의 전 약혼녀이자 결혼을 파기한 관계인 장희진(한소희)이 차민과 고세연 사이에 끼어들 경우, 일시적 3각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그 밖에 박동철 형사와 이미도 박앤장로펌 변호사가 과거 연인이었던 것으로 등장하는데, 이 관계가 다시 회복할지 여부는 지켜볼 부분.
서지욱(권수현) 검사의 경우 커플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 인물과의 관계도가 그려져 있지 않다. 향후 추가될지 여부도 지켜볼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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