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군 사동항 노후 어항 2020년 10월 친수공간으로 탈바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산 15억원 들여 정원·산책로 등 다양한 휴게공간 설치, 노후 시설 정비

울진군 사동항의 노후한 어항 시설이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7일 울진군 사동항 어항시설을 보수하고, 편의·휴식시설 등을 조성하는 정비사업을 이달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동항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1996년 방파제, 물양장 등 기본시설이 들어섰다. 하지만 기존 어항 시설이 오래되고 낡아 어항 이용이 불편하고, 항 입구부에 암초가 많아 어선 입출항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포항해수청은 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항 입구부 암초제거는 물론, 유휴지에 친수 조경시설을 조성해 편리하고 안전한 어항으로 재정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사동항에 잔디마당과 야외운동기구, 산책로, 정원 등이 마련된다. 공사 완공은 내년 10월이 목표다.

문용근 포항해수청 어항건설과장은 "사동항이 깨끗한 어항으로 새로 정비되면 울진의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울진군과 지역주민들도 항을 깨끗하게 유지 관리해 수산과 관광이 어우러진 국가 어항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