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대포통장 39개 대량 유통 일당 15명 적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박주현 부장검사)는 유령법인을 만든 뒤 법인 명의로 개설한 대포통장을 유통한 혐의(상법위반·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 및 행사)로 A(47)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공전자기록 등 불실기재 및 행사)로 B(33)씨 등 10명을 불구속기소하고 3명을 기소중지했다.

대부업체를 운영하는 A씨 등은 2017년 1월부터 1년 동안 실체가 없는 유령회사 81곳을 설립한 뒤 이 가운데 26개 법인 명의로 대포통장 39개를 개설해 보이스피싱 및 불법도박 사이트 조직에 자금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만든 유령회사가 81곳이나 되는 만큼 추가 범행 여부를 계속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대포통장은 여러 범죄에 이용돼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내는 만큼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고 범죄수익도 환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