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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2020년 전국체전 대비 주 경기장 및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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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공사를 끝내고 내년 9월 새롭게 태어날 구미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과 주변을 나타낸 조감도. 구미시 제공
보수 공사를 끝내고 내년 9월 새롭게 태어날 구미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과 주변을 나타낸 조감도. 구미시 제공
내년 9월 완공될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조감도. 구미시 제공
내년 9월 완공될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조감도.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19일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 보수 공사와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공사에 각각 들어간다. 두 곳은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다.

시민운동장 주 경기장 보수 공에는 총사업비 450억원을 들어가며 시민운동장 구조보강, 트랙 교체, 내·외부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성화대 및 전광판 교체, 박정희체육관 일부 개·보수 등이 이뤄진다.

박정희체육관 주차장 부지에 지어지는 복합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244억원이 투입되며 볼링장(40레인)과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특히 빗물 저류조를 포함해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녹색 건축 인증 및 에너지효율 1등급 건축물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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