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22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인 칠성시장이 본격적인 환경 개선에 돌입한다. 칠성종합시장연합회는 대구시, 북구청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9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TF팀은 우선 칠성시장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온 교통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요금 현실화, 장기주차 근절을 추진한다. 또 노점상, 노상 적치물 정비 및 노후도로 포장 등으로 가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상인회 주도로 시장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박재청 칠성종합시장연합회장은 "TF팀 활동은 상인회에서 자발적으로 제안해 운영된다"며 "시민들께서도 불법주차 자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는 이 프로젝트를 칠성야시장·칠성별빛광장·지하주차장 조성사업과 연계 추진해 칠성시장을 서문시장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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