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독일의 훈데스토이어'이다.
훈데스토이어(Hundesteuer)란 독일어로, 번역하면 '축견세(畜犬稅)'라는 뜻이 있다. 축견세의 한자를 보면 기를 축에 개견, 세금 세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따라서 정답은 '강아지 세'이다.
독일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매년 훈데스토이어라고 불리는 세금을 내야 한다. 이 세금은 지역과 기르는 개의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진다. 적게 내는 경우 약 13만원 정도에서 맹견을 기르는 사람은 많게는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기도 한다.
이렇듯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지불한 '강아지 세'는 전국 500여 개 이상 있는 동물보호소의 운영에도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반려견이 공공장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를 개선하는데도 사용된다.
때문에 독일에선 반려견과 함께 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음은 물론 사람의 절반정도에 해당하는 교통비만 지불하면 대중교통까지도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의 5월 21일 오늘의 상금은 5,000,000원이며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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