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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항노화산업 동력을 산림휴양에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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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야 16개 시책 마련, 항노화 힐링문화 선점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설치된 국내 유일 Y자형 출렁다리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설치된 국내 유일 Y자형 출렁다리가 오는 7월 준공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100세 시대와 더불어 평균 수명보다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화 예방과 건강한 삶을 위한 '항노화'(Anti-Aging)가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점차 커지는 항노화산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자체 간의 경쟁도 치열한 가운데 거창군이 산림휴양을 테마로 하는 항노화 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주목받고 있다.

거창은 1천 m가 넘는 23개의 산봉우리가 둘러싼 자연환경이 일품이며, 국가지정 명승인 '수승대'를 비롯한 서출 동류의 월성계곡과 전국 최고의 강알칼리성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 등 힐링 관광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항노화산업의 성장동력을 산림휴양 분야에서 찾는다는 구상 아래 '항노화 힐링 중심도시 거창'을 비전으로 정하고 4개 분야, 16개 단위 시책을 중점 추진해오고 있다.

먼저 거창군은 360억원을 투입해 최북단인 고제 빼재 지구 산림레포츠 파크에는 용도 폐지된 국도 37호선을 활용, 2021년까지 특색있는 산악 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74억원을 들여 광대 고속도로의 4차로 확장으로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거창의 동부권인 가조면 일원에 전국 최고 수질의 강알칼리성 온천과 연계한 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자생 식물원 등 산림 치유형 힐링 관광지를 조성한다.

특히,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Y' 자형 세 갈래 출렁다리가 선을 보여 벌써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거창군이 계획한 이들 시설이 준공되면 거창은 '온천 + 휴양'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웰니스 휴양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역의 강점인 산림자원의 생산적 재활용을 통해 '웰니스'가 키워드로 떠오르는 산림휴양 문화의 확산을 능동적으로 흡수해 지역 발전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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