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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야간 보행자 이동상황 LED로 알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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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능형 횡단보도 교통안전시스템 개발사업 선정, 올 연말쯤 운영 가능할 듯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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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에 연말쯤 야간 보행자의 이동 상황을 LED 조명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가 선보일 전망이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공공분야 지능형 횡단보도용 교통안전시스템 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

이 과제는 ㈜와이즈드림와 ㈜토이코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3개 기관·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한다. 사업비는 국비 2억3천만원 등 총 4억7천만원 규모다.

이 과제는 보행자 인식이 어려운 야간이나 우천 시 보행자 움직임 등을 센서로 분석, LED가 장착된 횡단보도·표지판이 보행자 이동상황을 운전자에게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횡단보도 이용자의 교통사고 예방이 주목적이다.

스마트 횡단보도 디바이스의 실증 및 운영은 올해 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사회적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구미 ICT 융합 디바이스의 활용 및 산업적용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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