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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이정후 부자 "야구 중계방송에서 언급 UP→실검 진입"

이종범 이정후. 매일신문DB
이종범 이정후. 매일신문DB

31일 야구 스타 '이종범'이 온라인에서 '핫'하다.

아들인 야구선수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이날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키움 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

아울러 아버지 이종범에 대해 이날 중계방송에서도 거듭 언급하고 있고, 이게 현재 온라인에서 키워드 검색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정후 연관검색어=이종범'인 셈. 이종범은 이날 오후 8시 17분 기준 네이버 실검 14위에까지 올라 있다.

더구나 이날 이정후가 상대하고 있는 기아는 이종범이 몸담았던 해태 타이거즈의 전신이라서 역시 눈길을 끈다.

이종범 나이는 50세이다. 1970년 광주 태생. 현재 LG 트윈스 코치로 있다.

이정후 나이는 22세이다. 키움히어로즈의 외야수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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