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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45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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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우 지휘자
이대우 지휘자

대구시립합창단은 제145회 정기연주회 '합창으로 여는 행복'이 20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대우(前 고양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의 객원 지휘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첫 번째 무대는 마드리갈 모음곡으로 'My Bonny lass she smileth'(나의 귀여운 소녀가 웃음 짓네), 'Io son la Primavera'(나는 봄이다), 'Il est bel et bon'(그는 잘 생기고 다정하며)를 연주한다. 마드리갈은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로 르네상스 정신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인간 고유의 생각과 감정, 세태를 풍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그리움과 영원의 노래'를 부제로 조혜영 작곡의 '초혼'과 'Lux aeterna'(영원한 빛), 올라 야일로(O. Gjeilo)가 작곡한 'Dark Night of the Soul'(영혼의 어두운 밤)을 들려주고, 휴식 시간 후 'Neue Liebeslieder Walzer, Op.65'(왈츠에 붙인 새로운 사랑의 노래), 존 루터(J. Rutter) 작곡의 'Birthday Madrigals'(생일 마드리갈), 영국 작곡가 조나단 도브(J. Dove)의 작품 'The Passing of the year'(한 해의 지나감)를 연주한다.

이대우 지휘자는 "연주 부제가 '합창으로 여는 행복'인 만큼 합창 음악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흠뻑 젖어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A석 1만6천원, B석 1만원, 발코니 5천원. 053)250-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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