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퍼퓸'의 여주인공 고원희의 과거 아시아나항공의 모델 시절 때의 모습이 재조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로 활동하기 전 고원희는 19세 나이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했었다. 1994년생인 고원희는 당시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이었다. 당시 이보영 다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된 고원희는 6년간 아시아나항공의 얼굴로 활약하며 단아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모델은 '보니하니'로 유명한 이수민이다.
한편, 신성록 고원희 주연의 드라마 '퍼퓸'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KBS2TV에서 방송된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결국 남편의 바람으로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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