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다리 의혹'으로 논란을 빚은 가수 남태현의 소속사 홈페이지가 접속을 차단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7일 오전 남태현의 연인인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이 드러난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장재인의 갤러리 측은 남태현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갤러리 측은 "장재인과 남태현이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팬들 또한 그들의 만남이 늘 꽃길처럼 아름답길 간절히 바랐다"며 "하지만 장재인을 통해 알려진 남태현의 행동은 한 사람의 인격을 처참하게 짓밟은 반사회적이고 극악무도한 행위라 할 수 있다"고 분노했다.
한편 이에 대해 남태현은 여전히 침묵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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