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에릭과 정유미가 MBC '케세라세라'의 리메이크 작품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에릭과 정유미 측은 MBC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작품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케세라세라'는 지난 2007년, 에릭과 정유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당시 케세라세라는 최종회 시청률 8.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던 멜로 드라마이기에, 두 사람의 재회는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작품은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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