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가 화제다.
이강인은 서울광장서 열린 U-20 대표팀 환영행사 중 "친누나를 소개해주고 싶은 동료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아무도 소개해 주고 싶지 않지만, 꼭 해야한다면 전세진(삼성 블루윙즈)형이나 엄원상(광주FC)형"이라고 답했다.
이에 해당 인터뷰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이강인 누나가 오르는 등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과거 KBS '날아라 슛돌이'에서 이강인의 누나와 이강인이 태권도를 겨루는 장면도 화제가 됐다. 한편 이강인의 친누나는 이정은과 이세은 씨,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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