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1일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 수소충전소(사진)를 추가로 개장한다.
이번에 충전소가 개장되는 휴게소는 호남선 백양사휴게소(천안방향), 중부내륙선 성주휴게소(양평방향), 경부선 언양휴게소(서울방향)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도로공사는 4월 안성휴게소(양방향), 여주휴게소(강릉방향) 등 3곳에 수소충전소를 처음으로 개장한 바 있다.
다음 달에는 남해선 함안휴게소(부산방향), 8월에는 중부선 하남드림휴게소에 수소충전소가 추가로 설치한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차 1대당 5분 이내에 완전충전(현대차 넥쏘 기준 600㎞ 주행 가능)이 가능해, 전기차와 비교 시 충전시간이 1/6에 불과하다.
수소 충전요금은 모든 고속도로 충전소에서 킬로그램(㎏) 당 8천원대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