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프리카 말리서 또 무차별 살인극…최소 41명 사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기어린 집단살해 반복…목초지 둘러싼 종족갈등 원인인 듯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괴한들에 의한 무차별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dap 통신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리 군 당국은 전날 저녁 부르키나파소쪽 국경과 가까운 중부 지역 두 개 마을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습격을 받아 주민 최소 41명이 살해됐다고 밝혔다.

피해를 본 요로 마을의 이스시아카 가나메 촌장은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던 약 100명의 무장 남성들이 갑자기 난입해 사람들에게 총을 쐈다"면서 이들이 15km 떨어진 간가파니 2 마을도 공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괴한의 공격을 받은 두 마을 주민은 대부분 토착민인 도곤족(族)이다. 현재까지 배후 세력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현지에선 서아프리카 지역 유목민으로 목초지를 둘러싸고 도곤족과 갈등 중인 풀라니족(族) 무장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