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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그랜드 듀얼' 6월 22일 오후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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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누명으로 쫓기는 필립 필립 돕는 전직 보안관 색슨 형제들과 운명적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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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그랜드 듀얼'

EBS1 TV 세계의 명화 '그랜드 듀얼'이 22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현상금 사냥꾼들은 살인죄로 3천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필립 버미어(알베르토 덴티스)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제퍼슨역에서 출발한 역마차는 길라 벤드 마을에서 갑자기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저지당한다. 현상금 사냥꾼들은 마을에 숨어 필립을 기다리고 있다. 역마차에 타고 있던 나이 든 전직 보안관이자 총잡이 클레이튼(리 반 클리프)은 반백의 머리칼을 휘날리며 마치에서 내린다.

마을 살롱에서 술을 마시던 클레이튼은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쫓기는 필립을 만난다. 현란한 젊은 총잡이의 실력을 알아차린 클레이튼은 필립을 도와준다. 클레이튼의 도움으로 필립은 현상금 사냥꾼들을 따돌리고 도주한다. 필립이 가는 곳마다 현상금 사냥꾼들이 쫓아 오지만 번번이 클레이튼의 도움으로 모면한다.

필립은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에게 복수하고 싶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에게 누명을 씌운 색슨 삼 형제의 음모는 따로 있다. 살인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다는 필립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운명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이 영화는 클레이튼과 젊은 총잡이 필립이 색슨 가의 형제들과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클레이튼 역의 리 반 클리프는 1960, 70년대 웨스턴 무비를 빛낸 성격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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