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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발전기 고장으로 멈춰선 경주 월성4호기 고장 원인은 정비원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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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0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

터빈발전기 고장으로 멈춰 선 경주 월성원전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의 사고(매일신문 22일 자 6면)는 정비원 실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두 달간의 계획예방정비 후 21일 오전 8시쯤 월성 4호기가 발전을 재개했지만 4시간 만인 정오쯤 터빈발전기 정지로 가동이 중단됐다.

이후 긴급점검반이 현장에 나가 고장 원인을 점검한 뒤 증기발생기 고수위에 따라 터빈이 정지됐음을 밝혀내고 관련 설비에 대한 점검과 교정을 완료했다.

점검반은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유량을 측정하는 계측기인 주급수펌프 출구유량계를 점검하던 중 정비원이 균압밸브를 제대로 닫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월성원전 4호기는 22일 오후 10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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