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11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남녀 커플이 성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개'가 그려진 신발을 착용한 채 무대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과 경북대 성소수자모임 등 50개 단체가 부스를 차리고 성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옹호했다. 일부 종교단체가 동성로에서 잘못된 성문화를 조장한다며 퀴어축제 반대 시위를 벌였지만 두 단체간 큰 충돌을 없었다.

29일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11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과 경북대성소수자모임 등 50개 단체가 부스를 차리고 성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옹호했다. 일부 종교단체가 동성로에서 잘못된 성문화를 조장한다며 퀴어축제 반대 시위를 벌였지만 두 단체간 큰 충돌을 없었다.

29일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11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한 참가자가 손등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페인팅을 한 채 행진을 하고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과 경북대성소수자모임 등 50개 단체가 부스를 차리고 성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옹호했다. 일부 종교단체가 동성로에서 잘못된 성문화를 조장한다며 퀴어축제 반대 시위를 벌였지만 두 단체간 큰 충돌을 없었다.

29일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11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과 경북대성소수자모임 등 50개 단체가 부스를 차리고 성소수자의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옹호했다. 일부 종교단체가 동성로에서 잘못된 성문화를 조장한다며 퀴어축제 반대 시위를 벌였지만 두 단체간 큰 충돌을 없었다.

29일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 '제11회 대구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자긍심의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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