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강성환 시의원(달성1)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부위원장에 이진련(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을 선임하는 등 위원들도 확정했다.
위원은 김지만, 김태원, 김재우, 이시복, 이태손, 홍인표, 김동식, 김성태, 김원규 시의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을 종합 심사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성환 위원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집행부를 충실히 견제하겠다"며 "집행부와 상생 협력해 시민 모두 행복한 대구 시정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