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11개사 선정

다양한 우대혜택 제공

포항시는 성장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수 지역기업 11개 사를 2019년 유망강소기업으로 신규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유망강소기업 11개 사는 기계·소재 분야 4개 사, 전기(전자)․ IT(SW) 분야 4개 사, 화학․서비스 분야 2개 사, 바이오․식품 분야 1개 사 등 다양한 업종이 선정됐으며 기업별 평균 매출은 94억원, 고용인원은 평균 30명이다.

이들 업체에는 기업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성장전략 수립, 성장로드맵에 따른 맞춤형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 해외 바이어 발굴, 글로벌 성장전략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 기업의 주력사업과 연관된 분야에 지역 R&D기관들의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을 매칭해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도와주는 1사 1PM제를 통해 제품 고부가가치화 및 정부R&D과제 수주 등 기업 신성장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망강소기업 11개사는 동주산업(나채홍)·볼텍코리아(허정운)·한성중공업(권오을)·남부정밀(배용조)·유비(유창욱)·포엠텍(김만철)·원소프트다임(이순애)·코아시스템(박제서)·예스테크(이두맹)·프로그린테크(김대영)·농업회사법인(주)이도(이은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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