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25, 26회가 방송된다.
25, 26회 방송에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천사인 단(김명수)과 인간인 이연서(신혜선)가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은 하루 빨리 이연서의 짝을 정해주고 하늘로 돌아가려 했지만, 이제는 이연서의 곁을 계속 지키고자 결심한다. 이에 단은 "생명을 걸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그것이 가능하냐"며 하늘에 물음을 던졌고, 하늘의 답을 기다린다.
이에 25, 26회 방송 이후 단과 이연서의 사랑은 줄곧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가 단 6회밖에 남지 않았기에 두 주인공의 사랑이 어떤 마지막을 그릴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7-8%대의 우수한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중 선전하고 있기에 그 후속작인 '저스티스' 또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스티스'는 악마와 거래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을 마주하며, 대한민국 VVIP들의 뒷모습을 파헤치는 드라마이다. 이는 배우 손현주, 나나, 최진혁 주연의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되며, 총 3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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