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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적발달장애인협회, 영천에서 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 가져

지적발달장애인 자립의지 고취 및 하나되는 통합사회 조성에 기여

4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4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경북도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에 참가한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초청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영천시 제공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변단흠)는 4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자존감 및 자립의지 고취를 위한 '제13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 복지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5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의날' 기념식과 '제14회 경북지적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도 동시에 열려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하나되는 통합사회 조성에 기여했다.

변단흠 회장은 "앞으로도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더욱 힘이 되고, 이들이 사회인으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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