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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지순례 대구 6곳 안동 1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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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성지 순레지로 새로 추가된 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매일신문 DB
천주교 성지 순레지로 새로 추가된 군위군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매일신문 DB

천주교 성지순례 개정 증보판에 대구대교구 성지 6곳과 안동교구 성지 1곳이 추가로 실렸다.

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위원회가 지난달 30일자로 펴낸 천주교 성지순례 개정 증보판에 실린 성지를 보면 대구대교구의 성지는 지금까지 11곳에서 17곳으로 늘어났다.

또 안동교구 성지는 6곳에서 7곳으로 늘었다.

새로 실린 대구대교구 성지는 순교 사적지 3곳과 순례지 3곳 등 모두 6곳이다.

순교 사적지로는 경상 감영과 옥터, 경주 관아와 옥터, 비산성당이 포함됐다. 순례지는 청도 구룡공소와 군위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김천 황금성당이 새로 포함됐다.

안동교구는 순교 사적지로 상주 옥터 1곳이 새로 실렸다.

이번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개정 증보판에는 초판과 개정판 당시 15개 교구 111곳이던 성지 소개를 167곳으로 늘렸다.

아울러 성지의 개념을 구분해 성지 167곳을 성지와 순교 사적지, 순례지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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