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맞이한 오늘 아침 마주한 대구의 하늘입니다.
며칠간의 궂은 날씨로 축 처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네요.
'초복날 소나기는 한 고방의 구슬보다 낫다'라는 말도 있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맑고 청명한 하늘을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글·사진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이광우
초복을 맞이한 오늘 아침 마주한 대구의 하늘입니다.
며칠간의 궂은 날씨로 축 처진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네요.
'초복날 소나기는 한 고방의 구슬보다 낫다'라는 말도 있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맑고 청명한 하늘을 마음껏 즐기고 싶습니다.
글·사진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이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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