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이곡동 ㈜김용진어학원(원장 이유진)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45호 천사가 됐다. 이유진 원장은 "우연히 들린 카페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 브로셔를 보고 배움에 대한 열의와 갈망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며 "우리 학원아이들도 생활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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