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 국민운동단체 3곳과 체육회가 15일 사무실을 이전하고 국민운동 활성화에 나섰다.
대구중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중구지회, 대구중구체육회 등 4개 단체는 2030창업지원센터로 사용했던 사무실(동덕로36길 22)을 리모델링해 입주했다.
이번 사무실 개소는 국민운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단체의 원활한 업무 협조와 단체별 독립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무실 이전 개소로 국민운동단체의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회원들의 사무실 접근이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5월 패션주얼리전문타운 2층으로 확대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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