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이종혁의 날 선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왈짜패 두목' 이종혁과 마주하고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맞선 신세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은 당당한 표정으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다. 해령의 상대는 다름 아닌 운종가를 주름잡는 왈짜패 두목. 능구렁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의문의 문서'로 해령을 자극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왈짜패 두목과의 독대에도 눈 하나 깜빡 하지 않고 맞서던 해령이 왈짜패 두목과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붓을 든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해령의 붓 끝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과연 해령이 무엇을 적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 해령은 왈짜패 두목과의 만남에도 당당하게 맞서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라며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오늘 밤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극 중나이는 26세이며 실제 나이는1990년으로 28세이다. 이종혁은 극 중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실제 나이는 1974년생으로 44세이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17일) 밤 8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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