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 상원유치원(원장 송용숙)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나눔클럽, 1004의 기적" 246호 천사가 됐다.
상원 유치원은 원아들은 시장놀이(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 사회복지기관도 각 기관 영상을 직접 시청하고 스티커 투표를 실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선택했다.
송용숙 원장은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이 힘들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부디 잘 성장하길 바란다" 며 "원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배려할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직원 모두 잘 지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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