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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댐 조기담수추진위원회, 최교일 의원에게 조기담수 촉구 시민 서명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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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조기담수추진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최교일 의원에게 서명지를 전달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댐 조기담수추진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최교일 의원에게 서명지를 전달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경북 영주댐 조기담수추진위원회 위원 5명은 21일 최교일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사무실을 방문, 1만2천525명이 서명한 '영주댐조기담수 촉구 시민 서명지'를 전달했다.

강성국 영주댐 조기담수추진위원장은 "영주댐에 물 한번 제대로 채워보지 못한 채 방치되는 바람에 영주댐 문화관광단지와 용천루·출렁다리 등 많은 관광 시설이 방치되고 있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손해고, 지역 관광산업발전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하루 속히 영주댐에 물을 채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뜻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해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최교일 의원은 "국회, 환경부, 수자원공사에 시민들의 뜻을 전하고 조속히 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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